감기는 끝나가는데 목이 간질간질하며 마무리가 안돼는 경우가 있어요.기침약을 쓰기도 그렇고 그냥 두기도 마땅찮은 애매한 경우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요? 첫째로, 간단하게 가래 삭히는 약인 거담제를 써 보는 방법입니다.주로 성분은 '아세틸시스테인' 이란 캡슐약 인데 가벼운 경우 잘 듣습니다.이 약의 역할은 가래를 잘게 짤라 배출되기 쉽도록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.약국에서 처방없이 일반약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. 둘째, 그래도 잘 안듣는 경우 한방 과립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.두가지 약인데요, 하나는 반하후박탕이고 다른 하나는 맥문동탕입니다. 1) 먼저 번하후박당을 써야 할 경우는 목이 간질간질한 증상이 있고 그래서 가래를 뱉으려하면 잘 뱉아지진 않지만 두세번 헛기침을 하면 작은 조각이 튀어나와 조금 나아집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