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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보는 눈 높이는 그 사람의 생각의 깊이 만큼이다. 이 책은 미국인 역사학자의 입장에서 쓴 책이다.
어쩌면 미국을 추종하는 우방인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의 생각도 비슷할 것같다.
반도체 즉 칩의 가장 앞선 나라는 누가 뭐래도 미국이다.
하지만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상호 의존하지 않고 오롯이 반도체 문제를 홀로 해결한 나라는 없다.
미국도 마찬가지고 중국도, 우리나라도 똑같다, 그리고 앞으로도 이 상호 의존은 지속될 것 이다.
그런 의미에서 중국의, 아니 시진핑의 반도체 굴기는 실현가능성이 없다, 아마도 중국도 이를 알고는 있을 것이다. 우리 나라 삼성이나 대만의 TSMC도 역시 미국의 기술에 의존해서 지금이 있는줄 명심해야 한다.
그 본분을 망각하고 설쳐대면 일본 짝이 나올 수 밖에 없다. 아직은 미국의 힘(기술)이 일등임에 틀림없다. 거의 모든 원천기술을 가진 미국의 힘을 망각하고, 반도체 좀 앞섰다고 "NO라고 말할 수 있는 JAPAN"을 외쳐대며 경영은 일본에게 배우라고 까지 일러대던 稚氣로 무너져버린 그 일본을 늘 반면교사로 삼아야한다.
어찌되었든 이제는 지구상의 모두가 이 게임에서 벗어나서 살 수는 없다.
앞서지 못하면 낮은 효율과 부가가치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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